가디건이 27만투그릭이면 한화로 10만원정도 하거든요
이정도면 진짜 .... 저렴한겁니다
캐시미나 100% 이렇게보니 확실히 고비보다 조금더 저렴한것같아요
여기가 대부분의 관광객이 가는 고비매장입니다
여기는 정말 급하게 쇼핑을 하는 바람에 정말 사진한장 못찍었어요
점심 1-2시쯤 갔는데 사람이 정말 많았고 제품이 많이 없었습니다.. ㅜㅜ
큰 매장 같았는데 너무 북적북적..아쉬웠어요
저는 고비매장에서 바라클라바를 제일 사고싶었거든요!
재고는 많이 없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디자인과 색상의 바라클라바를 두개 구매했습니다
제것과 친구것! 흐흫
제가 산 바라클라바입니다
베이지와 네이비 캐시미어로 이번 겨울 아주 따뜻하게 잘 보내겠어요:)
제가 들린 고비매장에서도 이브섹니룬 매장에서도 머플러는 5+1 행사를 똑같이 진행하고있어요.
제가 구매한 캐시미어 제품과 초콜렛입니다.
머플러는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보시면
금장으로 붙여있는 디자인이 아무래도 예쁘더라구요
남자분들은 텍으로 되어있는것도 좋은데
여자분걸 선물하시거나 엄마,여자친구거 사시려면 이렇게 금장으로된 디자인을 추천드려요!
저는 정말 재고 계속 있는지 찾아서 이렇게 무난한 색상으로
잘 구할수있었어요
베이지+브라운 컬러들과 블랙, 남색 이렇게 잘 구했어요
진짜 재고가 정말 많이 없습니다
있는거더라도 색상이 많이 튀거나 가격이 비싸거나?
정말 일찍가셔서 차근차근 둘러보시거나 하시는게 좋은데 시간은 저희가 마음대로 갈 수 있는게 아니니깐요
이상 몽골에서 사온 캐시미어 쇼핑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도 여행이어서 쭉 후기를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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